아보카도 커피가 유명한 제주도 '그초록' 2호점청도 '버던트' 그 처럼의 제주도 방언 ' 그초록'의 2호점버던트를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한 버던트의 첫 번째 손님이었습니다. 그초록 2호점 답게 전체적인 느낌은 초록 초록한 나무들과 부서진 벽들과 같이 콘셉트를 같이 하고 있지만그초록은 가정집 두 개의 사이즈의 아늑하고 꽉 찬 느낌이었다면버던트는 넓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아보카도의 맛은 제주도에서 맛 본 그 맛과 똑같이 맛있었고,함께 먹은 아보카도 샌드위치 역시 든든하고 맛있엇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넓은 실내 공간, 분위기 좋은 실외 테라스까지,이미 유명하지만, 뒤늦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어머니도 이런 카페를 좋아하셨습니다.뒤늦게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