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ride on Earth
무일푼으로 지구에 탑승했지만 남들 하는 거 다 해보고픈 프리라이더

프리라이더의 제품 사용 설명서/제품 리뷰 22

레드윙 백맨 9422 시가 엑스칼리버

오랜만에 내돈내산 제품 리뷰입니다. 최근 아메리칸 캐주얼에 푹 빠져서 아이템을 하나씩 사 모으던 중아메리칸 캐쥬얼에서 빠져선 안 되는 레드윙 부츠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언 레인져와 목토, 그리고 백맨을 고민하던 중 하필 시기가 영 좋지 않아, 환율이 폭등하며 가격이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1월 2일 부로목토는 약 9만원아이언 레인저는 약 7만 원백맨은 약 4만 원인상이 되었습니다. 현재 레드윙 공홈에서아이언레인저 548,000원백맨 698,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발란을 통하여 조금 저렴한 가격에 획득하였습니다.구매가격은 위 표기 가격에서 쿠폰을 적용해서 3만 원 정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배송기간은 정확히 2주, 해외배송이지만 관부가세 없었고,중간에 대행업체에서 정품 확인 및 검수 과정..

[나이키 줌 플라이6] 개봉 및 착화기, 근데 이제 카본화 이슈를 곁들인

2024.07.08 - [프리라이더의 제품 사용 설명서/제품 리뷰] - 극한의 쿠션 러닝화 [나이키 줌 인빈서블3] 블루프린트 개봉 & 착화기 극한의 쿠션 러닝화 [나이키 줌 인빈서블3] 블루프린트 개봉 & 착화기파리 올림픽 기념으로 선수들의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서 출시한 블루프린트 팩 중러닝화 모델인 '나이키 인빈서블 3'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빌 바우어만에 영감을 얻어 ' 디지털 역량과 최첨froe1031.tistory.com 7월 초 러닝을 처음으로 시작하고 당시 구매한 나이키 줌 인빈서블3 3개월이 지나 장비병이 도집니다. 3개월이면 오래 참았습니다. 11월에 10km 2월에 하프마라톤을 접수를 하면서 훈련, 대회 겸용으로 신을 러닝화를 찾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후보들 중 아식스 - 못 구함 아..

극한의 쿠션 러닝화 [나이키 줌 인빈서블3] 블루프린트 개봉 & 착화기

파리 올림픽 기념으로 선수들의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서 출시한 블루프린트 팩 중러닝화 모델인 '나이키 인빈서블 3'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빌 바우어만에 영감을 얻어 ' 디지털 역량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나이키의 과학자, 연구원 그리고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라는데, 대부분은 원래 있던 제품에 디자인만 바꾼 거지 않나? 여튼7월 4일 오전 10시 오픈하자마자 공홈에서 구매했습니다.치열할 줄 알았으나, 여유롭게 구매했습니다. 7월 8일 기준으로 아직 사이즈별로 재고가 남아있었습니다. 오히려 카본화인 알파 플라이 3가 금방 품절이 되었습니다. 블루프린트 팩 러닝화로는 페가수스 41, 인빈서블 3, 알파플라이 3이 7월 4일 동시 출시를 하였고,이 중 인빈서블 3을 택한 것은..

스쿳 핸더슨 시그니처 ’푸마 스쿳 제로‘ (scoot zeros) 개봉 및 착화기

푸마 공홈 스프링 페스타 세일기간 중 농구용품 세일때 50% 할인 하고 있길래 질렀습니다. MB.02를 주력으로 신으면서 푸마에 대한 믿음과 74,500원의 가격에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건 신어 봐야죠.사진에서는 컬러가 조금 싼티 나는 것 같은데, 조명때문이지 실제로는 자연스럽고 톤 다운된 세련된 핑크입니다.착화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며칠동안 신고 뛰어 본 매우 주관적인 결과 사이즈 발 볼이 여유롭습니다. 나이키 기준으로 반다운, 발 볼이 좁으시면 한사이즈 다운 추천드립니다. 전 발볼이 매우 높은 편인데, 나이키는 300 푸마(mb/스쿳) 295착용시 편안했습니다. 발목지지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로우컷처럼 보였는데 막상 신으니 복숭아뼈 바로 아래까지 오는 미드컷보단 낮고 로우컷 보다는 ..

[oofos]우포스 클로그 착화후기 사이드가이드 리뷰

몇 년 전부터 여름 핫템 우포스 클로그를 구매했습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여름 바캉스를 위해 그리고 사무실에서 신을 슬리퍼가 필요해서 늦었지만 구매를 했습니다. 우포스 쪼리가 더 유명하지만 사무실에서 신을 수 없고 앞이 막혀있는 클로그는 사무실에 손님이 찾이와도 신고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사기 전에 크록스 에코 클로그랑 비교해 봤습니다. 가격은 크게 차이가 없는데 크록스 에코클로그는 뒤축에 밴드가 있어서 고정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디자인이 조금 실험적이라서 탈락 사이즈는 제가 뉴발란스 290 나이키 295를 신는데 크록스 에코 클로그는 280이 맞았고 우포스 클로그는 300 사이즈가 맞았습니다 반입에서 한 사이즈 업 하셔야 편하게 신으실 수 있습니다. 에코 클로그는 왜 이렇게 크게 나온 거지?..

닥터피엘 와이드 샤워기와 에코 샤워호스 내돈내산 사용기

오래되고 저렴한 샤워기헤드를 교체하는 날입니다. 오래 검색해 보고 알아본 후 구입한닥터 피엘입니다. 사랑짱이 광고모델입니다. 광고 아니고 제가 알아보고 제 돈으로 산 제품 리뷰입니다.닥터피엘 와이드 샤워기 + 1년 치 필터 그리고 꼬임 없는 에코 샤워호스까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닥터피엘은 손잡이 부분에서 1차로 불순물을 제거해 주고 헤드 부분에서 2차로 염소를 제거해 주는 2중 필터 샤워헤드로 보다 깨끗한 물을 제공해 줍니다. 와이드 모델은 기존 샤워헤드보다 염소제거 필터가 큰 사이즈로 들어가서 염소제거량이 116%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외 기관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 역시 구매에 한몫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물때가 끼지 않고 꼬임 없는 친환경 에코 샤워호스까지 같이 구입! 사은품으로 스티커와 장..

필름카메라 입문기 - 라이카 M6 (코닥 엑타 100, 프로 100 비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작성하는 블로그입니다. 근 2달간 작성하지 못하였는데, 결혼 준비와 신혼여행을 다녀온다고 사진을 찍을 시간과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이제 결혼도 하고, 신행도 다녀오고, 코로나19 백신도 맞았으니,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이번 신혼여행은 아쉽게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은 가지 못하고 제주도로 가게 되었지만 이번 신행을 기회로 삼고 야심 차게 필름 10통을 챙겼습니다. 포트라, 엑타, 프로이미지, 시네스틸 등등 다양하게도 바리바리 싸들고 갔지만, 호텔 - 수영 - 음주로 이어지는 호캉스에 카메라를 다시 내려놓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그와중에 두 롤정도 촬영하여 비교해 보기 위해 블로그를 써 내려가 봅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코닥 엑타 100과 기존에 리뷰를 진행한 적이 있는 프..

필름카메라 라이카 m6 입문기 - 코닥 포트라 400

오늘 알아볼 필름은 코닥 포트라 400입니다. 유명한 필름이죠인물사진에 최적화 된 필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닥 포트라 필름은ISO 160 / 400 / 800 세 종으로 나뉩니다. 800은 너무 감도가 높고 160과 400에서 고민하던 중,유튜브 한 영상에서 보나 포트라 400의 결과물을 보고포트라 400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색감을 비교해보기 위해서보정을 하지 않은,현상소에서 스캔하자마자 바로 올리는 작례 입니다. 포트라 400은 인물사진에 최적화 되어있기에인물 사진 없이는 색감을 논할수 없다 생각되어허락을 구하고 사진을 올려봅니다. 피부색 표현이 다른 필름들과 다르게붉은 색과 노란 색이 돌며 생기있는 피부 색을 표현해줍니다. 피부 색감만 좋은 것이 아니라전체적으로 진득한 색감이 마음에 드는 필..

이케아 빌리(IKEA BILLY) 조립기

새로운 집에 책장이 필요하여 이케아에서 빌리(BILLY)를 주문하였습니다. 기장 이케아에 들려서 사 오려다가 기름값이나 배송비나 거기서 거기겠다 라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빌리도 여러 종류가 있던데, 키높이가 있고, 허리 높이 정도가 있던데 다양한 활용도를 위해서 허리 높이의 3단 80cm 빌리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빌리를 조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준비물 화이트 색상의 빌리 책장 빈 공간에 이런 보충재?를 통하여 부서지거나 깨질 염려 없이 배송을 받았습니다. 이케아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성인 혼자서 별도의 준비물 필요 없이 조립을 할 수 있다는 여러 번의 조립에서 오는 자신감으로 박스를 뜯었습니다. 부랴부랴 준비물을 다시 챙겨서 부품의 파손이나 이상이 없는지, 개수는 맞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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