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ride on Earth
무일푼으로 지구에 탑승했지만 남들 하는 거 다 해보고픈 프리라이더

프리라이더의 제품 사용 설명서/제품 리뷰 22

페나 키보드 - 머스타드 옐로우 에디션

아이패드 프로를 처음으로 사고 나서서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키보드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국민 키보드 로지텍 K380부터 카카오 키보드, 그 외에 유선 키보드들도 허브에 물려가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확 와 닿는 것들이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중에는 키감이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고, 허브에 유선 키보드를 물려 사용하는 것도 불편했고요. 그러던 와중 와디즈에서 페나 키보드 - 머스터드 옐로우 에디션 펀딩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 과감히 질렀습니다. 전부터 올리브 그린 색의 타자기처럼 생긴 페나 키보드를 눈여겨보고는 있었으나, 녹록지 않은 가격에 주저하고 있던 차,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눈이 돌아가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추가로 블랙 키캡도 주문했습니다. 키보드 본체 박스만 봐서는 안의..

나이키 x sacai 베이퍼와플 노초

제품 리뷰나 언박싱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올릴 리뷰는 무엇으로 할까? 어떤 분야에서 내가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것이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첫 번째 리뷰이자 언박싱은 운동화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사카이 베이퍼 와플 검흰을 놓쳐서 너무 슬프던 차에 나이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노초를 내려주셨네요. 올 한해 울지 않고 잘 버텼어요. 아직 신고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집안에서 신어본 느낌을 간단하게 말씀드려보자면 사이즈는 우선, 제가 가진 신발로 비교를 해보자면 포스와 테일윈드 코르테즈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음.... 나이키 평균의 사이즈란 이야기죠. 제가 평상시 농구를 즐겨하고 나이키 농구화를 가장 즐겨 신습니다. 최근엔 코로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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