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주도 여행 - 애월

2019년 11월 제주여행

제주도 최고 핫플 애월
애월 카페를 향한다

 

우선 제주공항 근처에서 허기를 달래고

 

55mm f7.1 1/80 Iso100

55mm f16 1/80 Iso400

 

애월 카페거리는 2년전에 비해 많은 것들이 생겼다.
그러나
한 곳에 위치해있지만 너무나도 다른 매력들의 카페

그리고 매력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바위 하나, 나무 한그루도 설계자의 구상에 포함되어있을 거란 생각이 들게 하는 아름다운 길에서

그날의 행선지를 고민해본다.

모립, 몽상드애월, 팜파네

 

55mm f6.3 1/8000 iso2000 여기서부터 카메라 세팅이 뭔가 잘못되었다...;;

 

오늘의 행선지는 모립

빛이 머무는 따스한 카페

 

55mm f4.5 1/2000 iso2000

55mm f2.0 1/8000 iso2000

55mm f6.3 1/8000 iso2000

35mm f5.6 1/400 iso2000

 

목재 가구 위를 찬란한 빛이 덮어주며

이름 그대로 커피에 몰입하고, 공간에 몰입하게 된다.

 

35mm f5.6 1/320 iso2000

 

핸드드립 '수국'과 '얼그레이 파운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제주도에서 마신 커피 중 단연 최고

그에 못지않은 얼그레이 파운드

 

 

55mm f6.3 1/800 iso100

55mm f4.5 1/800 iso100

 

 

어느 순간부터 카메라 세팅이 잘못된 걸 확인 못하고 하루 종일 사진을 찍어버렸다.

아직 초보티를 못 벗었다....

 

Sony A7M3 / Samyang 35mm f2.8 & SEL55f1.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