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나 언박싱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올릴 리뷰는 무엇으로 할까? 어떤 분야에서 내가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것이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첫 번째 리뷰이자 언박싱은 운동화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사카이 베이퍼 와플 검흰을 놓쳐서 너무 슬프던 차에 나이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노초를 내려주셨네요. 올 한해 울지 않고 잘 버텼어요. 아직 신고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집안에서 신어본 느낌을 간단하게 말씀드려보자면 사이즈는 우선, 제가 가진 신발로 비교를 해보자면 포스와 테일윈드 코르테즈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음.... 나이키 평균의 사이즈란 이야기죠. 제가 평상시 농구를 즐겨하고 나이키 농구화를 가장 즐겨 신습니다. 최근엔 코로나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