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춥다가, 토요일 단 하루 춥지 않아서아침부터 부랴부랴 차 트렁크에 테트리스를 한 다음, 캠핑을 떠납니다. 대구에서 1시간 거리의 고령 옥계 야영장고령군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주차비, 입장비 등 전부 무료입니다.그렇다 보니 전기 설비는 없습니다. 입구를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입구를 따라 올라가면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 야영장 2 야영장 각각 2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2 야영장은 위 사진에 보다시피 차량이 들어갈 수 없고, 입구를 막아뒀습니다. 1 야영장은 편하게 주차를 한 후 자리를 잡으면 되고,2 야영장 입구 바로 오른쪽 화장실 앞 공터와 10미터 정도 걸어 올라가면 있는 넓은 공터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2 야영장에는 은행나무가 즐비하여, 이맘때 캠핑을 하면 폭신한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