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 준비로 인해서 주말마다 너무 바쁜 관계로 여행을 못다니고 있습니다, 이 좋은 시기에 여행을 못다닌다니 너무 안타깝고 블로그 포스팅도 못하고 슬프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잠깐 짬을 내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카페코지 만촌점 입니다. 흰 건물에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산뜻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 입니다. 입구에서는 개냥이가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쓰다듬어 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많은 손님들이 지나가면서 만져도 귀찮아 하지 않고 다 받아 주네요. 오늘 아쉽게도 강아지님은 출근을 안하셨다고 합니다. 내부는 우드앤 화이트로 유럽감성 듬뿍 인기 메뉴는 코코넛이 들어간 스무디류였습니다. 저는 초코스 여친은 코커스 각각의 커피향과 초코향이 강한데도 코코넛향과 밸런스를 이뤄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방문한 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