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ride on Earth
무일푼으로 지구에 탑승했지만 남들 하는 거 다 해보고픈 프리라이더

청도 카페 2

커피파는 서점, 청도 오마이북 (Oh My Book)

2021.03.21 - [프리라이더의 식용 가이드] - K는 묵음, 청도 브런치카페 노커포레스트K는 묵음, 청도 브런치카페 노커포레스트강제 청도 한 달 살기를 하는 만큼 청도를 낱낱히 파헤쳐보고자 청도 카페 부수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청도 화양읍의 노커포레스트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공장과 우사, 시골집들을 지나 froe1031.tistory.com청도 카페 뿌수기 노커포레스트에 이은 청도 카페 뿌수기 2번째입니다.카페 뿌수긴데 카테고리는 여행이라니, 저도 고민을 했지만여긴 여행, 나들이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커피 파는 서점, 오 마이 북 Oh My Book입니다. 서점에 들렀으니, 책도 구매하고, 오마이북의 베스트 메뉴 흑임자라떼도 한잔 주문했습니다.2층 카페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

'그초록' 초록한 청도 '버던트'

아보카도 커피가 유명한 제주도 '그초록' 2호점청도 '버던트' 그 처럼의 제주도 방언 ' 그초록'의 2호점버던트를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한 버던트의 첫 번째 손님이었습니다. 그초록 2호점 답게 전체적인 느낌은 초록 초록한 나무들과 부서진 벽들과 같이 콘셉트를 같이 하고 있지만그초록은 가정집 두 개의 사이즈의 아늑하고 꽉 찬 느낌이었다면버던트는 넓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아보카도의 맛은 제주도에서 맛 본 그 맛과 똑같이 맛있었고,함께 먹은 아보카도 샌드위치 역시 든든하고 맛있엇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넓은 실내 공간, 분위기 좋은 실외 테라스까지,이미 유명하지만, 뒤늦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어머니도 이런 카페를 좋아하셨습니다.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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