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fos]우포스 클로그 착화후기 사이드가이드 리뷰

몇 년 전부터 여름 핫템

우포스 클로그를 구매했습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여름 바캉스를 위해
그리고 사무실에서 신을 슬리퍼가 필요해서

늦었지만 구매를 했습니다.

우포스 쪼리가 더 유명하지만 사무실에서 신을 수 없고
앞이 막혀있는 클로그는 사무실에 손님이 찾이와도 신고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SSF몰에서 직접 구매 하였습니다.

데님에 우포스

사기 전에 크록스 에코 클로그랑 비교해 봤습니다.

가격은 크게 차이가 없는데 크록스 에코클로그는 뒤축에 밴드가 있어서 고정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디자인이 조금 실험적이라서 탈락

사이즈는 제가 뉴발란스 290 나이키 295를 신는데

크록스 에코 클로그는 280이 맞았고
우포스 클로그는 300 사이즈가 맞았습니다
반입에서 한 사이즈 업 하셔야 편하게 신으실 수 있습니다.

에코 클로그는 왜 이렇게 크게 나온 거지?

위나 옆에서 보면 슬리퍼 같지 않습니다

착화감은 우선

크록스 에코 클로그의 경우 신자마자 말랑 푹신이 느껴집니다. 발이 밑창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는데,

우포스의 경우 푹신하긴 하지만 에코 클로그만큼은 아니었지만, 대신 아치 부분이 볼록하게 솟아 있어서 걸을 때 지지해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우포스 클로그도 다른 슬리퍼들에 비해 매우 푹신한 편입니다.

아마 조금 오래 걸어야 한다면 우포스가 조금 더 발을 편하게 해 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