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ride on Earth
무일푼으로 지구에 탑승했지만 남들 하는 거 다 해보고픈 프리라이더

프리라이더의 제품 사용 설명서 26

필름카메라 라이카 M6 입문기 - 코닥 골드 200

2021.03.15 - [프리라이더를 위한 제품 사용 설명서] - 필름카메라도 입문 라이카도 입문? Leica M6 입문기필름카메라도 입문 라이카도 입문? Leica M6 입문기2021.02.15 - [프리라이더를 위한 제품 사용 설명서] - canon AE-1 필름카메라의 매력 canon AE-1 필름카메라의 매력 작년, 찬바람이 불어올 때 즈음, 이번 겨울이 시작됨을 느낄 때, 아버지께서 저에게 작froe1031.tistory.com이전 글에서 말씀 드린대로 사용기와 작례입니다.보이그랜더 APO 50mm 원렌즈로 촬영했고,필름은 코닥 골드 200을 사용하였습니다. Leica M6 + Voigtlander 50mm APO-Lanthar f2Kodak GOLD 200

필름카메라도 입문 라이카도 입문? Leica M6 입문기

2021.02.15 - [프리라이더를 위한 제품 사용 설명서] - canon AE-1 필름카메라의 매력canon AE-1 필름카메라의 매력작년, 찬바람이 불어올 때 즈음, 이번 겨울이 시작됨을 느낄 때, 아버지께서 저에게 작은 가방을 하나 건네주셨습니다. 그 작지만 묵직한 가방 안에는 당신도 몇 년 만에 꺼내 보는 건지 기억조froe1031.tistory.com처음 필름 입문기를 올리고 한달동안채 필름 롤을 4 롤 밖에 쓰지 않고,필름 카메라 끝판 왕은 아니고 끝판왕 왼팔(?) 정도 되는 라이카 m6를 질러버렸습니다. 필름 초보에게 이렇게 대책 없는 기추라니...하지만 안 써보면 미쳐버릴 거 같은 심정과최근 필름 카메라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지금이 아니면 못 써볼 거 같아서 중고거래를 통해 구입했습..

필름 카메라 두번째 이야기 - Pentax ESPIO

15년간 살았던 정든 집을 3월에 떠나기 위해서 집안 구석구석 잠들어 있던 물건을 꺼내어 물건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폐기와 보존의 심판대에 올려졌습니다. 15년 전 이 곳으로 이사 올 때는 어린 학생이라 학교를 다녀오니 이사가 끝나 있어, 이 집안에 물건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했으나, 이번 이사에서는 열심히 도우며 물건들을 정리하던 중! 고대 유물을 또다시 발견하였습니다 PENTAX ESPIO PANORAMA!! 무려 AF와 35~70 표준화각 줌이 되는 완전 자동카메라!! 적목현상 제거 기능, 필름 자동 감기, 자동 AF, 플래시 등 시대의 기술력 총 집합체!! 얼마 전 캐논 ae-1에 설레었던 마음이 또다시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찍고 싶다 찍고 싶다 찍고 싶다 찍고 싶다 찍고 싶다 찍고 싶다 찍고..

canon AE-1 필름카메라의 매력

작년, 찬바람이 불어올 때 즈음,이번 겨울이 시작됨을 느낄 때,아버지께서 저에게 작은 가방을 하나 건네주셨습니다. 그 작지만 묵직한 가방 안에는당신도 몇 년 만에 꺼내 보는 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만큼 오래된,먼지 묻은 카메라를 저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1976년,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만들어진 카메라.카메라 역사상 가장 판매량이 많았다는 카메라.캐논 AE-1과 50mm 렌즈 하나였습니다. 그 당시 당신의 한 달치 월급에 달하는 거액을 주고 사신 카메라를 제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저는 수동 필름 카메라를 만져본 것은 물론, 본 적도 없습니다.기억 저편 한 조각을 꺼내보자면 유치원 소풍 때, 일회용 자동카메라를 아버지가 쥐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그게 저의 마지막 필름 카메라의 기억이었지만, 노출계마..

페나 키보드 - 머스타드 옐로우 에디션

아이패드 프로를 처음으로 사고 나서서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키보드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국민 키보드 로지텍 K380부터 카카오 키보드, 그 외에 유선 키보드들도 허브에 물려가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확 와 닿는 것들이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중에는 키감이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고, 허브에 유선 키보드를 물려 사용하는 것도 불편했고요. 그러던 와중 와디즈에서 페나 키보드 - 머스터드 옐로우 에디션 펀딩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 과감히 질렀습니다. 전부터 올리브 그린 색의 타자기처럼 생긴 페나 키보드를 눈여겨보고는 있었으나, 녹록지 않은 가격에 주저하고 있던 차,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눈이 돌아가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추가로 블랙 키캡도 주문했습니다. 키보드 본체 박스만 봐서는 안의..

나이키 x sacai 베이퍼와플 노초

제품 리뷰나 언박싱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올릴 리뷰는 무엇으로 할까? 어떤 분야에서 내가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것이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첫 번째 리뷰이자 언박싱은 운동화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사카이 베이퍼 와플 검흰을 놓쳐서 너무 슬프던 차에 나이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노초를 내려주셨네요. 올 한해 울지 않고 잘 버텼어요. 아직 신고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집안에서 신어본 느낌을 간단하게 말씀드려보자면 사이즈는 우선, 제가 가진 신발로 비교를 해보자면 포스와 테일윈드 코르테즈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음.... 나이키 평균의 사이즈란 이야기죠. 제가 평상시 농구를 즐겨하고 나이키 농구화를 가장 즐겨 신습니다. 최근엔 코로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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